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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정숙 가품 논란 사건 요약 방송 출연 통편집'나는 솔로' 10기 정숙(본명 최명은)이 짝퉁 명품 판매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가운데, 최근 출연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정숙의 출연 장면이 전면 통편집되었다.2024년 6월 5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동치미' 제작진은 불미스러운 논란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고려해 편집을 결정했다. 해당 방송은 7일 방영 예정이며, '배우자와 잘 헤어지는 법'이라는 주제로 꾸며질 예정이다.짝퉁 명품 논란2024년 2월 말 열린 자선행사에서 정숙이 판매한 목걸이와 팔찌가 감정 결과 가품으로 밝혀짐목걸이(220만 원 낙찰)는 일반 귀금속이며 감정가는 약 100만 원팔찌(140만 원 낙찰)는 감정가 약 70만 원제보자가 케이스와 보증서를 요구..